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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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꼭 답변 바랍니다

날짜 :

2001-05-31

상담

성기에 음모부위가 가려워요 따갑기도 하고
아니 따갑다는 표현이 더 맞는거 같아요
그냥 보면 아무 이상은 없는데 그래요
작년 8월에 너무 가렵고 소변볼때 아프고 그래서 한참 있다 9월에 병원을 갔는데
요
방광염은 아니고 곰팡이가 있다고 그래서 일주일간 다니면서 약도 먹었거든요
그러다 그냥 괜찮겠지 싶어서 안다녔는데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조금씩 따갑습
니다.
특히 생리 전에는 더욱더 증세가 심한데요 뭐때매 그런건지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병원 가기가 너무 싫은데 어떡하면 좋을런지요?
만약 병원간다면 비뇨기과에 가야 하나요?
부위도 직접 보여줘야 되나요?
꼭 답변 바랍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말씀하신 내용만 봐서는
정확히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배뇨시 불편한것은
여성에 있어서 급성방광염이
가장 많고
또한 생리전에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봐서는
방광염에 따른 증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모부위가 가렵고 따가운것은
방광염의 증상과는 많이 다릅니다.

혹시 피부질환과 비뇨기질환이
동반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으세요.

비뇨기과를 방문하세요.

부족한 것은 다시 질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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