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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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염

날짜 :

2009-01-01

상담

직업여성과성관계후에 아랫배부분과성기사이통증및 소변시 잔뇨감빈뇨감때문에 세균성전립선염진단받구 한달간 약과 주사 3~4개월간 약을먹었습니다.[약종류는 로메텍,레복사신정,한미세프라딘캅셀,유로나정] 으로 돌아가면서먹었던것같습니다.

[이때 pcr검사를해서 6종검사였고 성병균은없었습니다.]

약먹고 세균은죽었고 염증은 거의없다하시며, 치료는 다끝

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랫배부분과 성기맞닿는부분의

통증과 가끔식 허벅지쪽 찌릿한통증이 남아있구요.

잔뇨감이 아직까지 계속있습니다. [심하진않지만 소변시

후반에가면 그힘이 유지되지 못하여 마지막 두세번정도 힘을

더줘서 오줌을 빼냅니다.] 사정시 정액도 군대군대 덩어리져서나오고요..

이런부분은 치료가되지 않는건가요..치료받으면서 술끊고

좌욕도 저녁마다 해주고있습니다.좌욕하면서 아랫배와성기사이의 통증이 많이 완하되었었구요[약멱으면서 좋아지진않았습니다]

그날저녁 돼지고기 먹으면 아랫배통증이 나타납니다.물론
오줌발 힘이약해진건 계속그러하구요..
무서워서 술도못먹겠습니다.. 이러한상태보다 더심해질까봐.
ㅜㅜ 도와주십시오 [대인관계완전파괴]
더 치료가 필요한사항이면 치료받고싶습니다..
지금치료받았던 선생님은 상담을 별로해주질않으셔서 더물어볼수가 없네요..

답변

유전자검사를 할 때에
소변으로만 했는지요?

유전자검사를 할 때는
정액 혹은 전립선마사지후 소변을 받아서
검사항목을 최대한으로 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가지 항목만을 결정해서 하게되면
다른 균이 있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또한 균이 없다고 하더라도
전립선에 염증은 언제든지 발생이 가능합니다.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 장시간 앉아있는 것,
수면부족, 과음 등의 생활습관이 전립선에 염증을 유발합니다.

다시 유전자검사를 받고, 초음파검사로 전립선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통해서 생활습관을 다시 확인해 봐야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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