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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성행위도 비임균성요도염 전파 가장 일반적인 성감염증의 하나인 비임균성요도염의 위험인자로 구강성행위가 포함된다고 멜버른성보건센터 카트니오나 브래드쇼박사가 Journal of Infection Disease 에 발표하였다. 브래드쇼우 박사의 이번 연구는 아직까지 가설에 불과했던 비임균성요도염의 원인을 한꺼번에 다룬 최초의 대규모 증례대조연구로 평가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비임균성요도염 증례의 30-50%는 C.trachomatis, 10-30%는 M.genitalium에 의해 발생한다. 또한 아데노바이러스, 단순 헤르페스바이러스1형의 빈도가 높아 이러한 미생물이 비임균성요도염의 원인으로 시사된다. 작성일   :  2006-05-25 보   도   :  메디칼트리뷴